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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절기 '소서' 심한 더위 없어...동해안·제주 비 / YTN

2018-07-07 9 Dailymotion

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'소서'인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선선한 동풍이 불면서 심한 더위도 없고, 활동하기에 무척 쾌적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'좋음' 수준으로 공기마저 깨끗한데요. <br /> <br />다만, 햇살이 강해서 자외선 지수가 무척 높습니다. <br /> <br />나오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시고요. <br /> <br />모자나 선글라스도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오후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,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쪽은 다소 덥지만, 동쪽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 서울 28도, 광주 30도까지 오르겠고, 강릉은 21도, 울산 22도에 머물겠습니다. <br /> <br />휴일인 내일, 내륙은 비 소식 없이 후텁지근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,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0713272875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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